화이트주방 인테리어 작은 식탁 공간

화이트주방 인테리어 작은 식탁 공간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화이트 인테리어 입니다.

특히 주방은 음식을 만들고 먹는 공간이기때문에

화이트톤 처럼 밝게 해두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깨끗해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방공간이 넓다면 식탁을 중간에 두는 것이

가장 베이직한 인테리어이긴 하지만

공간이 살짝 애매할때는 식탁까지 둬버리면

주방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럴땐 모서리 공간이나 벽공간 등을 잘 이용해서

의자 등을 짜넣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를 재서 거기에 맞는 크기의 가구를 사는 것이 좋죠.

보통 저렇게 소파처럼 푹신하지만 폭이 그렇게 넓지는 않은

저런 의자가 가장 적당하죠.

안쓸때는 테이블을 치워두면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구요.

이런식으로 남은 여백의 공간에 맞게

나무로 짜서 의자형식으로 넣는 인테리어 방법도 

요즘 많이들 하시죠.

하지만 주방에 작은 식탁 하나 둘 공간이 있다면 가장 베스트죠.

이렇게 화이트 원형식탁 하나 햇살 잘 드는 창가에 두니

정말 이쁘네요. 커피한잔에 브런치 하고 싶은 주방 인테리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