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책상, 아늑한 작업실 인테리어

갖고싶은 작업실 인테리어 입니다.

개인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너무 좋아하고

크고 화려한 것보다는, 작고 수수한 느낌을 좋아해서

이런 아늑한 인테리어는 침실이건 거실이건 

장소가 어디건 참 좋네요.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까진듯한 화이트 페인팅의 벽돌벽에 

자그마한 빈티지책상과 빈티지의자,

그리고 레드 스탠드가 매치가 참 좋네요.

화분을 올려둔 프레임 받침대까지 참 멋집니다.

빈티지 인테리어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벽이

이 빨간 벽돌벽이 아닐까 합니다

최소한의 필요한 가구만 딱 두고

작업실로 사용하기에 참 좋을만한 

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저 빈티지책상엔 아랫편에 달려있는

수납 바스켓이 참 센스있어보입니다.

이게 혼밥, 혼술, 혼일까지

혼자서 뭘하기에 가장 부럽고

좋아보이는 공간인 것 같네요.

은은한 조명까지 그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집에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런 아늑한 공간 하나 딱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