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죽소파 북유럽 수입가구 아닐린가죽 고급쇼파 뷰로 꼬냑컬러

 

개인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해보이는 패브릭소파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 나이가 들고 조금씩 점점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가죽소파에 눈이 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세월에 따라 입맛도 조금씩 변하듯 인테리어나 가구를 보는 취향도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제 눈에 완전 꽂혀버린 대구 가죽소파 제품 하나 있어서 한 번 저장해봅니다. 

수입가구 중에 예쁜 가구들이 왜 이렇게 많나몰라요. 

평소 북유럽가구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더욱더 그 쪽에서 나오는 브랜드가구들에 더 눈이 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스툴같은 디자인의 작고 둥근 테이블 위에 올라가있는 조명 하나까지도 참 예쁩니다. 

가구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아이템들 몇 개만 있어도 공간이 충분히 멋있게 완성이 되는 듯 합니다. 

함께 인테리어된 가죽소파는 덴마크 가구브랜드인 나타도라에서 만든 '뷰로소파 꼬냑' 입니다. 

꼬냑컬러 소파를 실물로 처음 봤는데 색감이 정말 고급스럽고 멋있습니다. 

가죽소파는 블랙보다는 브라운이지 싶었는데, 역시 브라운 계통의 컬러가 참 예쁘네요. 

무엇보다 일반적인 흔한 브라운톤이 아니라 흔치않은 오묘한 꼬냑컬러 라서 그 유니크함이 더욱더 사는 듯 합니다.

 

 

 

 

 

 

사진으로도 고급 가죽의 느낌이 솔솔 나는데요. 

가죽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이라고 불리는 아닐린가죽 소파 라서 일반적으로 보아오던 고급스러움과는 차원이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듯 합니다. 

 

 

보통 가죽쇼파는 가공을 많이 하기마련인데, 이런 아닐린가죽은 내추럴한 형태를 그대로 살려 천연가죽소파의 느낌을 제대로 내는 제품이 더욱 고가의 고급 제품이죠.

 

 

 

 

가로가 2200 사이즈라서 서장훈이 누워도 될만큼 넉넉한 넓은 소파네요. 

이태리 아닐린가죽으로 제작되었고, 오리털 등이 충전재로 사용되어 더욱 포근하고 폭신한 착석감을 주었습니다. 

대구 수입가구 전문점인 작은언니네가구점 대구점 쇼룸에서 직접 앉아도 보고 구경도 해볼 수 있습니다.

비싼 고급 쇼파는 다르구나 싶던.ㅎ